게임을 좋아하지만 실력이 없어서 오락실을 안다니던 저도
오락실을 자진해서 열성적으로 다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D&D 때문이었죠.
당시 4명의 친구들과 일주일에 한번씩은 이 게임을 위해 오락실을 간것 같습니다.
또한 이 게임은 제가 힐러직업을 좋아하게 만든 게임이기도 합니다.
그냥 실력이 없으니 뒤에서 백업하고 포션대용 이었죠.
또 전설의검 이나 저주받은검 풀때에도 약간 유용했죠.
그래도 친구들이 저를위해 모닝스타를 얻어주면 좋아라 했습니다.
그리고 이것 때문에 TRPG를 깊이있게 알려고하던 것도 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