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있는 많이 큰 교회에
주일예배 시간이
오전 11시에 있는데, 오후2시에도 있습니다.
오후 2시 예배는 젊은이 예배인데
제가 서른이거든요.
일요일 낮 2시에 여유있게 잠좀 푹자고 시간을 내서 예배를 보고 싶은데
젊은이 예배라는게 조금 걸려서요.
제가 어렸을때는 젊은이? 청년? 그런 시간에 할머니 할아버지 예배하시는 모습 본적도 있어서
아무튼 제 나이에 젊은이 예배시간에 그냥 가서 친목? 이런거 없이
예배만 드리고 오는거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저도 한동안은 그렇게 다닌적도 있구요
다만 모임 같은데 나오라고 권유는 좀 들으실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