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소식을 듣긴 했으나 버스를 타고 나가야 홈플러스에 갈 수 있었던지라
눈물을 머금고 ㅠㅠ 오늘 홈플러스를 갔습니다.
버스로 갈 수 있는 홈플러스가 두 곳이라 두 곳 다 들렸는데
한 곳은 거의 게임장사를 접을 분위기였고 ㅠㅠ
다른 한 곳은 이미 털린지 오ㅋ래ㅋ
그나마 게임 가격은 괜찮았던지라 요렇게 3개 집어왔습니다.
라스트 게이는 애초부터 구입할려고 했던 거고
낚터스톰2는 전에 PSP버전 했다가 때려친 기억 때문에 구입(?)
얼티밋 마블 대 캡콤 3는 PS3버전의 4분의 1 수준으로 싸게 팔려서(...)
개당 4,800원이라는 가격에 업어왔습니다.
같은 가격에 팔렸던 게임 몇 개를 적어보자면
심즈 3 브라보 마이 라이프(PC)
피파13(PC)
베오울프(PS3)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플래티넘(X360)
정도가 기억나네요
사실 괴혼 트리뷰트도 살까 생각했는데(9,800원) 일본어는 젬병이라...;
그러고보니 나 아직 플삼과 360이 없ㅋ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