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평생 이렇게 맛없는 커피전문점은 처음.
같은 프랜차이즈도 매장마다 맛이 다르긴하지만 가는 곳마다 맛이 더럽게 없어서 절대 안마시는 프랜차이즈...
그런데 이렇게 마구잡이식으로 매장 늘이면 수익은 보장해주는건가?
피라미드식으로 해서 정점에 있는 사장만 돈벌고 망하는 점포가 많아질 것 같은데...
솔까 저도 까페 자주 다니는 편인데.. 단 한 번도 테이크 아웃을 해 본 적은 없음.
물론 테이크 아웃 전문 커피점은 커피 자체가 싼 편이니 종종 이용하지만 카페에서 테이크 아웃해가면 정말 돈이 너무 아깝단 생각이 듬. ㅎㅎㅋㅋ
마치 스펙 빵빵한 PC방에 가서 네이버 5분 하다가 천원내고 나온 느낌? 아니.. 이것보다 더 한 느낌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