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말했던 것처럼 지난 주 금요일에 일행 2명과 함께 겨울왕국을 보고 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같이 봤던 일행과 다시 만나서 이야기를 좀 나눠본 결과 저를 포함한 3명은 공통적으로
1) 겨울왕국 너무 맘에 듦 핱
2) 렛잇고 너무 좋음 핧
3) 또 보고 싶음 핛
이라는 증상을 겪고 있었습니다.
여기 루리웹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겨울왕국 타령은 그만 좀 하라고 하지만 저는 이제 시작입니다.
아직 겨울왕국을 안 보신 분들도 꽤 많을텐데 그분들 중 일부는 영화를 본 후 분명 비슷한 증상을 겪을것이라 생각하면...그냥 렛잇고
지금 이 기세라면 블루레이판을 사게 될 것 같습니다.
Just be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