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살아생전 처음으로 12미리 반삭했습니다.
문제는 공교롭게도,
월요일날 했다는 건데요.
월요일은 자유한국당의 황교안씨의 삭발식이 있었던 날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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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삭발을 몇달 참았어야 했어.
마치..
루리웹에서, 질문글 올렸다가,
펭귄들한테 공격 받는 것 마냥...
오가는 사람에게....
".... 그거 아닙니다."
라고 소명하는게 하루 일과가 되었음
이제는.. "혹시... " 로 운 띄우면...
자동으로 튀어나오는 수준
질문하는게 딱히 악의가 있어서 하는건 아닌것 같은데..
이젠 좀 짜증도 나서..
모니터에 프린팅 해서 붙여놨습니다.
이거 찍을 때만해도...
12명이였는데..
방금 1명 늘었음.
포스트잇으로 붙이기 잘한듯
참고로...
내 회사 바탕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