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1년 전에 예약을 걸어 두었는데(패키지 판 구입했습니다.)
막상 갓겜이 되어야 할 게임이 이 사단이 나서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저는 PS4 노멀 유저인데..
워낙 커뮤니티에 이슈도 많고 해서,
그러려니..
노멀을 쓰는 내가 죄인이지. 하며..
뭐 게임만 재밌다면야,
넘어갈수 있지 했지만..
A Few MiNUTES LATER...
왓더..
이건 환불각이다.
조금있으면 나아지겠지 라는 막연한 희망으로 둘 필요는 없다.
라는 판단이 섰죠.
마침, CDPR도 문제를 인식하고,
환불을 대대적으로 진행 한다고 하고,
그래서 환불 절차를 안내 받으려고 하니,
해외나 우리나라나
환불 문의를 helpmerefund@projektred.com 으로 다 동일한 이메일로 안내 하더군요.
응?? 난 한글로 환불 요청 할건데..
저러면, 영어, 일어, 중국어, 독일어, 한국어 등등
혼돈의 카오스인 문자로 수백만통의 이메일을 받을건데,
어떻게 분류 할 참이지?? 란 생각이 들더군요.
뭐 아무튼, 절차대로.. 환불 방법을 문의 했고,
그 외에는 CDPR에서 알아서 하겠죠 뭐.
이 사태를 겪고 느끼는건.
아 그래픽 카드 30시리즈 하나 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