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대부분, 지금의 모습이 현대인의 삶에서 자격요건 처럼 통용되는 시대지만...
제목 그대로,
그냥 삶의 의욕이 바닥을 치는것 같애요.
적당한 치열함도 없고,
적당히 안정된 생활에,
그냥 흘러가는듯한 생활이 반복되서 인지,
뭔가 새로움도, 재미도 없는 그런 느낌??
막말로, 또 다른 이유로 스트레스 잔뜩 받거나 하면,
지금의 이 순간을 그리워하기도 하겠지만,
그건 그때 일이고,
지금은 그냥 삶의 낙, 의욕이 꺼져있는것 같애요.
게임도 재미가 없고,
영화도 재미가 없고..
감정을 토로할 동성 or 이성 친구도 없고,
철없음으로 커버 칠려고 해도, 그러기에는 나이가 너무 들었고...
그냥 아침부터 회사 컴퓨터를 켜고 넋두리나 해 보았습니다.
일해야죠. 일.
다들 오늘 하루도 잘 버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