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4 치리시가 보여주는 꿈 (데이브레이크 타운)
잠에 든 주인공은 꿈을 꾼다
꿈 속 데이브레이크 타운 광장
데이브레이크 타운 시계탑
검은 후드를 입은 남자가 예지자들과 대화 하고 있다
그들에게 가려는 순간 어둠이 주인공을 덮치려고 한다
꿈에서 깬 주인공
치리시 : 어떻게 된 거야?
많이 가위에 눌리던데?
꿈 속 내용을 설명하는 주인공
치리시 : 한 번 더 자는 게 좋을 거야.
다시 잠든 주인공
창문 밖에 나타난 검은 치리시
치리시 : 네가 방해를 한 거야?
검은 치리시 : 네가 꿈을 보여준거야?
검은 치리시 : 무엇을 하고 싶은데 너는?
치리시 : 너와 정반대의 일이야.
검은 치리시 : 그러면, 우리는
적이 되는 거네.
사라지는 검은 치리시
치리시 : 나는 지킬 수 있을까......
가게에서 모그리를 만난 주인공
모그리 : 좀 들어봐 쿠뽀!
모그리 : 바닷가 공원에 굉장히 무서운
마물이 있었어 쿠뽀!
모그리 : 저런 것이 있으면, 가게에 손님이
안 온다고 쿠뽀!
모그리 : 가게가 망하면,
단골손님도 곤란해 쿠뽀?
모그리 : 그런 상황이니까 상태 좀
봐줬으면 좋겠어 쿠뽀!
[모그리가 바닷가 공원에서
강할 것 같은 하트리스를 보았다고 한다]
[상황을 보러 가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