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9 에페메라를 따라서 ~ 030 예지자의 방 (데이브레이크 타운)
[에페메라와 마지막에 있던 장소로 향하자]
시계탑 지하 멈춘 톱니바퀴 앞
스쿨드 : 여기가 에페메라와
마지막으로 있었던 장소?
스쿨드 : 분명 이 앞에
비밀이 있겠지......
치리시 : 정말로
여기서 앞으로 나아가는 거야?
치리시 : 아까의 검은 옷차림과
검은 치리시......
치리시 : 뭔가 싫은 예감이
들어......
걱정하는 치리시를 쓰다듬는 플레이어
스쿨드 : 너, 이 탑 안의 구조는
알고 있지?
치리시 : 으, 응......
스쿨드 : 그럼, 안내해줘.
치리시 : 알겠어......
치리시 : 그렇지만, 실은 출입이
금지 되어 있기 때문에,
치리시 : 잠깐 들여다보고,
바로 돌아가는 거야.
스쿨드 : 약속할게.
플레이어 일행은 멈춘 톱니바퀴 안쪽으로 들어가자 어떤 방이 나온다
스쿨드 : 여기는?
치리시 : 여기가 마지막 방......
예지자 님들의 방이야.
스쿨드 : 에페메라가
여기까지 왔나?
치리시 : 보다시피 아무도 없고,
아무것도 아니야......
치리시 : 놓여있는 물건을
마음대로 만지면 안되고,
약속대로, 이제 돌아가자.
치리시 : 누군가에게 들키면
큰일이야......
스쿨드 : 그렇네......
여기에는 아무 것도 없는가......
스쿨드 : 왠지
기분이 좋지 않네.
스쿨드 : 에페메라의 꿈은 무었을
의미했던 걸까......
??? : 뭐하고 있나.
플레이어 일행 : !
치리시 : 마스터 이라님......
플레이어 등 뒤에 나타는 우니코르니스의 예지자 (이라)
스쿨드 : 죄송합니다!
우리들은, 친구를 찾고 있어요
마스터 이라 : 치리시, 네가 붙어 있으면서,
왜 여기에 들어가는 것을 허락했지?
치리시 : 죄송합니다......
마스터 이라 : 얼마 전에도 이곳에 침입한 자가 있었는데,
그가 너희 친구니?
플레이어 : 예
스쿨드 : 그를, 에페메라를
알고 있나요?
마스터 이라 : 그가 소속되어 있던 유니온은,
우리들, 우니코르니스와는,
상반된 목적으로 럭스 (빛의 조각)를 회수하고 있었다
마스터 이라 : 그가 너에게 다가간 것은,
우리 유니온의 정보를 얻기 위해서 였겠지.
마스터 이라 : 그를 더 이상 만날 수는 없다.
스쿨드 : 설마......
스쿨드 : 에페메라를......
마스터 이라 : ......사라지게 했지
치리시 : (주인공 이름)
스쿨드 : 용서 할 수 없어......
마스터 이라 : 어떻게 할 생각이지?
치리시 : 안돼, 스쿨드!
치리시 : 마스터 이라님!
치리시 : 오늘 일은
모두 제 책임입니다!
치리시 : 제발 두 사람을
용서해 주세요!
치리시를 쓰다듬는 플레이어는 마스터 이라 앞에 나선다
스쿨드 : 플레이어 (주인공 이름)......
플레이어 : 마스터님, 오늘까지 저는
이 세계를 위해, 빛을 회수하고,
유니온에 힘을 써 왔습니다.
플레이어 : 동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끼리도
서로 경쟁해 왔습니다.
플레이어 : 그것도, 이 세계를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그 의미를
생각하지 않으려고 했어요.
플레이어 : 근데, 그럴 때,
그가 단순한 의심을 걸어줬어요.
플레이어 : 그게 바로 에페메라입니다.
플레이어 : 그와의 만남은 아주 잠깐이었고,
약속도 깨지고,
플레이어 : 그렇게 즐거운 추억은 아니지만,
마음에 크게 존재하고 있습니다.
플레이어 : 그것은 분명, 그가 친구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친구를 빼았겼습니다......
플레이어 : 이 분노와 슬픔의 감정이
어둠을 의미하는 것일지라도,
플레이어 : 저는 도저히 억누를 수가
없어요
플레이어 : 만약, 마스터님과
키 블레이드를 맞대더라도,
플레이어 : 제가 무사 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저도 사라져 버릴지도 모릅니다.
플레이어 : 그래도, 분명히 에페메라가
이 자리에 있었다면 이렇게 하겠죠......
플레이어는 키 블레이드를 마스터 이라 앞에 내민다
플레이어 : 마스터 이라,
키 블레이드를 잡아주세요.
키 블레이드를 꺼내는 마스터 이라
마스터 이라 : 오거라.
치리시 : 플레이어 (주인공 이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