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하츠 X Back Cover - 09 예지서의 결말
며칠후-
- 데이브레이크 타운의 어느 다리
아바 : 어째서 이라에게 말 한 거야 !
아바 : 우리가 숨어있던 장소는
인비 밖에 알려주지 않았는데
아바 : 그런 경솔한 행동이 의심의
불씨가 된다는 걸 왜 모르는 거야 ?
인비 : 확실히 너는 용의주도하네
인비 : 자신을 따르는 유니온과는 별도로 전 유니온에서
우수한 키 블레이드 사용자들을 모아
인비 :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는 곳에서 훈련하고 조직하고 있잖아
아바 : 그게 내 사명이니까 !
- 놀라는 마스터 인비
인비 : 그랬구나-
인비 : 미안해
말이 지나쳤네
아바 : 아니 나야말로 미안해
인비 : 이라가 뭐 했어 ?
아바 : 아니 아무것도 단지 굴라를 넘겨주라고
아바 : 하지만 이라의 눈 무서웠어
아바 : 굴라에게 뭐 시키려는 거 아닌가 싶어서-
아바 : 그래서 굴라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않았어
그러자 아무것도 하지 않고 돌아갔어
인비 : 그래 그래서 굴라의 상태는 이제 좀 괜찮니?
아바 : 이젠 여기에 없어
-얼마 전 데이브레이크 타운 다리 치리시가 다리 아래로 내려간다.
치리시 : 누가 왔어요
곧장 이쪽으로 다가오고 있어요
아바 : 뒤를 잘 부탁해
- 다리 위로 올라가는 마스터 아바는 마스터 이라를 발견한다.
아바 : 이라 ?
아바 : 무슨 일이야 ?
이라 : 여기에 굴라가 있군
아바 : 엣 !?
이라 : 굴라를 넘겨라
아바 : 넘겨 달라니 굴라를 어떻게 할 생각이야 ?
이라 : 너는 몰라도 돼
- 마스터 이라를 막아서는 마스터 아바
아바 : 안돼
이라 : 뭐라고 ?
아바 : 굴라를 데려가게 두지 않아
이라 : 아 그런 건가
이라 : 알았다 나중에 다시 오지
- 다리 아래 정신 차리는 마스터 굴라
아바 : 굴라 ! 아직 자고 있지 않으면
굴라 : 무슨 일 있었어 ?
아바 : 이라가 왔어 굴라를 넘겨 달라고
굴라 : 역시 그렇게 되었는가
아바 : 무슨 소리야 ?
굴라 : 다들 로스트 페이지에 대해
알고 싶어 해
아바 : 로스트 페이지?
굴라 : 아 마스터가 나에게만 맡겼던
예지서에서 누락된 한 조각
굴라 : 거기에는 배신이 있다는 것이 적혀 있었다
굴라 : 유일한 단서는
"이단의 표시를 가진 자" 라는 기록-
굴라 : 단지 그것만으로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없어
굴라 : 나의 사명은 배신자를 밝혀내는 것
굴라 : 나는 어셋을 점찍어 두고
시작은 했는데-
굴라 : 이 꼴이다
아바 : 나는 그런 것을 알고 싶지 않아
아바 : 마스터의 가르침을 지켜
사명을 완수하는 것 있는 힘껏
굴라 : 언제나 아바는 옳구나
굴라 : 로스트 페이지에 기록된 건
종 잡을 수 없는 불확실한 정보
굴라 : 그런 것에 휘둘리는 것 자체가
이상한 거야
굴라 : 그래서 확인하려고 해
아바 : 어떻게 ?
굴라 : 마스터에게 묻는 거야
아바 : 마스터는 이제 없어
굴라 : 킹덤하츠를 출현시킨다.
아바 : 엣 !?
굴라 : 그러면 마스터가 돌아올 거야
아바 : 킹덤하츠의 출현은 금기야 !
굴라 : 그렇기 때문이야 !
굴라 : 금기를 범하면 마스터는 귀환하지 않을 수 없어 !
굴라 : 이대로라면 정말로
예지서대로의 결말이 되어 버려
굴라 : 하지만 킹덤하츠를 출현시키기에는
빛이 룩스 (빛의 입자)가 턱 없이 부족해
굴라 : 언제나 올바른 아바라면 알 수 있을 거야
나에게 협력해 줘 !
아바 : 설령 마스터의 귀환이
목적이라고 해도-
아바 : 킹덤하츠의 출현으로
어떤 영향이 있을지 모르겠어-
아바 : 그래서 마스터는 금기하고 있었고
아바 : 협력은 할 수 없습니다
굴라 : 그런가-
- 일어나서 떠나는 마스터 굴라
굴라 : 열쇠가 이끄는 마음대로
- 현재 - 데이브레이크 타운 다리
아바 : 굴라는 룩스 (빛의 입자)을 모으려고 해
인비 : 그래 때문에 아셋도 이라도
룩스 (빛의 입자)을 모으러 달리고 있구나
인비 : 균형을 유지하려고 하고 있어
인비 : 하지만 지금까지와 같이
사전에 합의된 균형이 아니야
인비 : 모두가 자신의 의도대로 룩스 (빛의 입자)를 회수하고 있어
인비 : 키 블레이드 사용자들의 무질서한 다툼
이 앞에 있는 것은-
인비 : 키 블레이드 전쟁
아바 : 그리고 그 결말은 예지서대로-
인비 : 빛의 소멸
아바 : 인비는 이제 어떻게 할 거야?
인비 : 나도 룩스 (빛의 입자)를 모을 거야
인비 : 이제 그렇게 하는 수밖에 균형을 유지할 방법이 없어-
인비 : 아바 당신도 그렇게 해요
인비 : 조금이라도 결말을 미루기 위해서
아바 : 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