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나무 // 맞아요.. 그때.. 한x 뭐시기 회사였는데..
저도 그때 16메가 엠3 샀었는데..
특허권 팔면서 한국에는 로열티 안받는 조건으로 팔았죠..
그래서 한국에 중소기업들이 엠3 로열티 안받고..
대기업의 경우는 첨부터 삼성이 날로 먹으려고 해서..
그 기업 사장이 외국에 팔면서 삼성 엿먹이려고 그렇게 했던걸로 기억하네요
1. 디지털캐스트란 벤쳐기업에서 혁신적인 MP3P 를 개발했지만 자금 부족으로 인해 새한 (=엠피맨닷컴) 에게 투자를 받음.
2. 엠피맨은 생산과 유통을 책임지는 대신 관련 특허권을 공동소유하기로 함.
3. 제조와 마케팅을 전담하는 엠피맨이 자신들이 최초로 MP3P 를 개발한 듯이 대대적 홍보를 벌이자, 디지털캐스트는 궁지에 빠짐.
4. 디지털캐스트는 직원들의 월급도 못 주는 절망적인 상황에 처하자 미국 다이아몬드 사의 인수제의를 받아들여 특허권의 절반을 이전.
5. 한편 엠피맨은 애초부터 자체 기술력이 없었던지라 얼마 못가 도태되었고, 레인콤 (=아이리버) 이 엠피맨의 절반짜리 특허권을 인수함.
6. 아이리버는 KPAC 회원사에겐 특허권을 행사하지 않는 조건으로 엠피맨의 특허를 2006년에 미국 시그마텔에 매각. (다만 삼성/LG 는 KPAC 회원사가 아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