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 콩고에 콩을 보냅시다.

3개의 UN 기구 - 유엔세계식량계획(WFP), 유엔난민기구(UNHCR), 유니세프(UNICEF)-가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 난민들을 돕기 위해 공동 기획한 2012 희망TVSBS 유엔(UN) 캠페인에 장동건 WFP 홍보대사와 배우 김민종 씨가 콩고 고마 난민촌을 방문하고 돌아왔습니다.




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위기 중 가장 심각한 사태의 현장을 직접 찾은 장동건과 김민종.
그곳은 참.혹.함. 그 자체였습니다.

콩고민주공화국-
거대한 영토와 엄청난 양의 지하자원을 가졌지만,
‘아프리카의 세계대전’으로 불리는 혼란의 한 가운데에 서 있는 곳

5년간 계속된 내전으로 현재까지 약 3백 만 명의 사람들이 질병과 영양실조로 목숨을 잃었으며,
2012년 6월까지 파악 된 내국 난민 수만 해도 총 2백 36만 명.
그들 중 60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살 곳을 잃고
지옥보다도 못한 처참한 삶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중략... 퍼온글



나라이름 부터 콩이 들어가는게 콩을 기부 받을 운명 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