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하라 신타로 도쿄도 지사가 17일 정례기자회견에서 2020년 하계올림픽 유치 의사를 다시 한번 강하게 내비쳤다.
그는 이자리에서 "9년 후인 2020년에는 일본이 (지진피해로부터) 부흥할 것이다. 그것을 축하하고 더욱 전진시키 위한 이벤트다"라며 의의를 강조했다.
또한, 국가가 대대적 보수를 검토하고 있는 국립경기장(도쿄도 신주쿠구)을 올림픽 주 경기장으로 사용하는 것도 시야에 넣고, 유치 준비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혼자죽긴 싫다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