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달콤한 음식 경연 대회에 한국과 일본이 출전함 → 한국팀은 일본팀을 방해하기 위해 일본팀과 같이 쓰는 냉장고 문을 계속 열어 놓아서 일본팀의 아이스초콜릿이 녹아 버림. 한국팀은 심판으로부터 일본팀을 방해하지 말라는 경고를 받음 → 한국팀 대장의 일본에게만은 질 수 없어 일부러 그랬다며 비열하게 웃는 뉘앙스의 인터뷰를 삽입함. → 한국팀의 방해를 극복하고 오히려 한국팀의 비열한 행동때문에 하나가 될 수 있었다며 일본팀이 우승했다고 칭찬 → 방송 후 일본의 인터넷 등에서 한국은 이기기 위해 더러운 방법을 서슴지 않는 비열한 나라, 월드컵 4강도 심판 매수로 갔다, 일본은 비열한 한국과 격이 다른 정정당당한 정의로운 나라라는 등 한국 욕하는 의견이 들끓음.
- 사건의 진상 -
냉장고 문을 열어 두면 한국팀의 재료도 같이 상하기 때문에 일부러 냉장고 문을 열어 두는 것은 말이 안됨. 심판이 한국팀을 부른 것은 일본팀이 항의했기 때문에 확인하기 위해 부른 것이지 진짜 일본팀을 방해하기 위해 일부러 냉장고 문을 열었다고 판단했다면 바로 감점을 했을 것임, 그리고 한국팀 대장의 인터뷰는 단순히 대회에 임하는 각오에 대한 사전 인터뷰인데 마치 일본에게만은 지고 싶지 않아 일본팀을 방해하기 위해 냉장고를 열어 놓았다고 인정하는 듯한 느낌으로 악의적으로 편집함. 오히려 일본팀은 경연 시간이 끝난 뒤에도 대회장에 출입하는 등 일본팀이 더 부당한 방법을 사용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