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원=박안나기자] 14살의 제자 3명과 육체적 관계를 가진 뒤 모유를 먹이는 장면을 블로그에 공개한 대만 여교사(29)가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대만 신북시 국민중학교에서 학생들에게 태권도를 가르치던 여교사는 남학생 3명과 육체적인 관계를 가졌다.
특히 여교사는 관계를 가진 남학생들에게 직접 모유를 먹였으며 이 장면을 카메라로 찍어 블로그에 올렸다.
남학생들은 여교사의 블로그에 "정말 특별한 느낌이 들었다" "나에게 첫 가슴은 엄마가 아닌 선생님" 등의 글을 남겼고, 여교사는 "너희들은 모두 선생님의 아이"라며 맞장구를 쳤다.
교사와 제자의 엽기 행각은 여교사의 입을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여교사는 동창 모임에서 자신이 제자들과 육체 관계를 맺고 있다고 자랑을 늘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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