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원=성기로 기자] 뉴질랜드 웰링턴 선술집 '그린 맨 펍'(Green Man Pub)에서는 말 정액이 들어 있는 칵테일 음료 '호이호이 타티아'(Hoihoi tatea) 판매를 시작했다고 한다.
말 정액 칵테일의 맛은 애플과 비슷해 마시도 쉽다고. 한잔에 25 뉴질랜드 달러(약 22,000원)로 특히 여성 고객에게 인기가 많다.
원래 이 칵테일은 '와일드 푸드 페스티벌'의 인기상품이었다고. 마시기 쉽게 맛을 개량해 밀크 쉐이크처럼 맛볼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