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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후기
왼쪽은 조선 주력 보병인 조총수 입니다. 그리고 옷을 보시면 입고 입는 갑옷이
그당시 표준 무장입니다.
무슨 사극에 보듯이 병사들이 천쪼가리 입고 뽀크 같은 창을 들고 다녔다고 생각한다면
당장 그생각 버리야합니다. 사극의 패해죠.
오른쪽은 종9품 중급무관 초관입니다. 지금으로 치면 소위 같은 초급 장교겠죠.
두정갑으로 옷안에 철판등으로 징으로 박아 만든 갑옷입니다.
조선시대 사극볼떄 마다 짜증나고 제작사 욕하는게
병사들이 천떄기 입고 나오고 무장이 정말 빈약한데. 물론 드라마. 사극을 그래도 보면 안되겠지만
아무리 해도 고증을 제데로 해야지.
지금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극이나 드라마 처럼 조선시대 군대가 천떄기입고 근무했다고
생각했다면 버리세요.
조선이 정조이후 거이 60년 동안 개판이었습니다. 외척등으로 나라가 제데로 썩어갔고
문제점이 득실했으며 말그래도 조선말기죠.
일본 식민지화 하면서 가장 중점적으로 한게 창씨개명 등으로 일본말 가르치고
민족 역사등을 짓뭉개버린게 가장 중점적으로 한짓인데
조선이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게 정확하다고 생각합니까?
조선 초기 경우 군사력 20만에 군병력이 정예 였고 강했습니다.
조선이 문제점이 많은 국가였고 신분제 사회의 문제점이 많았지만
약했으면 명나라. 청나라에게 속국이 아니라 그냥 흡수되어서 지금쯤 우린 중국인이었겠죠.
임진왜란 경우 약 200년 동안 전쟁이 없었고 군역제등이 엉망이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북한과 60년 가까이 대치 상태인데. 만일 전쟁이 50년만 없다고 해봅시다.
군대가 제데로 돌아가겠습니까? 물론 조선의 문제점은 하루종일 떠들어도 부족하지만
가장 먼저 조선 병사들이 사극에 나오듯히 천쪼가리에 창1개 들고 돌아다니는거 보니
저거 제작한 회사에 먹물을 던져버리고 싶은 기분입니다.
조선시대 이전 사극보면 병사들이 갑옷 입은거 보셨을겁니다. 그거 처럼 조선시대 병사도
갑옷 입었습니다. 조선 시대 초기부터 말기 까지.
다만 조선말. 빠르게 변화 하는 시대에 정조 이후가 가장 중요한데
그당시 조선왕은 이름만 왕이지 왕의 힘이 없었습니다. 안동김씨와 풍양조씨 2외척이 권력을
독점했고 사직을 사고 파는등 나라가 개판으로 60년 가까이 돌아갈떄
(정조가 그당시 동아시에서 가장 강력한 정예군을 육성했고 군사적으로 많은 발전이 있었고
조선중기이후 가장 강력한 왕이 정조였씁니다. 다만 정조 급사후 외척이나 신하들은 강한 왕을
두려워했고 그이후 왕에게 교육등을 제한시키거나 살해 위협등. 그리고 정조가 이루어 놓은
군대를 말아먹습니다.)
그당시 일본은 .... 개인적으로 일본이란 나라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당시 일본이 한 일은 업적이라고 불러도 부족할만큼 엄청난 발전과 기술 발전을 이루었고
조선은 개판이었고 겨우 흥선대원군이나 고종 초기에 와서야 어느정도 돌아가기 시작했지만
그걸 일본. 청나라. 러시아 등에서 가만히 보고 있을리가 없죠. 그당시 식민지가 붐이었고
60년 가까이 썩을떄로 썩어서 별힘도 못쓰고 무너진겁니다.
개인적으로 조선시대 왕 중에서 정조를 가장 뛰어난 왕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급사 했고 후사를 위한 작업을 미리 해두고 외척등을 정리 했어야 하는데
안타깝습니다.
'제작비' 사정이 가장 큰 문제겠죠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