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재팬 서치나 기사
대만의 NOWnews에 의하면, 일본에 유학하고 있는 대만인학생이, 일본정부가 외국인유학생에 대해서 지급하고 있는 동일본 대지진의 보조금을 받으려고 했는데, 학교측으로부터 거부되고 있던 것을 알 수 있었다.
3명의 학생이 해명을 요구하자, 학교측은 「대만은 국가가 아니기 때문에, 대만에서 온 유학생은 보조금을 받는 자격이 없다」라고 회답했다고 중국 미디어의 환구시보가 알렸다.
일본에 유학하고 있는 대만인 여성에 의하면, 여성이 다니는 학교에는 지진 재해 후의 보조금 제도가 있지만
대만으로부터의 유학생만은 받을 수 없었다.
도치기현 우츠노미야시의 학교에 다니는 대만인 여성은 Facebook에서「각국의 유학생은 12만엔의 보조금이 지급되고 있다.대만은 지진 재해 후에 고액의 의연금을 주었는데, 이런 꼴을 당하다니」라고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보도에 의하면, 대만 외교부는 현재, 대만인 유학생에게의 보조금 지급을 거부한 학교와 일본교류협회에 연락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거 진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