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 망치는 '루저의 천국'-異胎院?
③이태원 25시 -검은 무리는 섹스만 노린다
화려한 클럽? 마약-사기-변태 결혼등 범죄 빈발
정부-언론등 '다문화' 미화 앞서 정화 나서라
지금까지는 이태원 일대의 화려한 면, 드러나지 않은 막강한 힘을 위주로 살펴봤다. 그러나 산이 높으면 골도 깊은 법. 이태원 또한 국내 언론계와 정부가 정책 등을 이유로 외면하고 있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
화려한 유혹, 클럽의 실상
시민모임 관계자들은 이태원에 산재한 클럽의 실태, 이태원을 어슬렁거리는 외국인들의 실제 국적, 그들의 태도 등에 대해 설명해줬다.
‘시 민모임’을 만든 운영자 이 모(40) 씨는 캐나다에서 TESOL 학위를 받은 영어강사였다. 이틀 동안의 인터뷰를 통해 그는 이태원의 실상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번에 오랜만에 그에게 연락, 이태원 사정을 묻자 그는 ‘여전하다’고 답했다.
“이태원에 어슬렁거리는 외국인들은 자기 나라에서는 사회생활조차 제대로 할 수 없는 루저(Looser)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그런 X들이 ‘영어’를 내세워 우리나라를 농락 중이죠.”
30년 넘게 이태원에서 살았던 이모씨는 영어강사가 꿈이었다.
그 는 TESOL과 같은 전문 영어교육 자격증이 있으면 국내에서 쉽게 일자리를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으나, 막상 한국에 돌아와 보니, 한국에서의 영어 열풍은 국제사회에서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배우는 게 아니라, 백인과 영어를 사용하는 이들에 대한 막연한 동경과 환상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이 씨는 이런 부분은 이해하려 했다. 하지만 그 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던 건 학력과 경력을 위조해 한국에서 고소득을 올리며, 어린이부터 주부에 이르기까지 한국여성 모두를 ‘위안부’나 ‘섹스 토이’ 취급하는 자들이 원어민 영어강사라며 사회 곳곳에서 악행을 저지르는 것을 우리 사회가 방치하고 있는 부분이었다.
이 씨는 이에 저질 외국인 강사들의 실태를 확인하고자 이태원 클럽을 찾았다고 한다.
한 국남성은 출입조차 되지 않는 이태원 클럽이었지만 그는 유창한 영어로 한국계 미국인이라고 해 쉽게 들어갔다. 클럽에 들어선 뒤 그는 자기 눈을 의심했다. 평범해 보이는 한국 여성들이 반라 차림으로 클럽을 헤매면서, 처음 보는 외국인 남성들이 말을 걸자 불과 몇 분 만에 그들의 품에 안겨 교태를 부리며 몸을 맡기고 있었던 것이다.
그의 친구가 목격했다는 주장 중에는 이런 얘기도 있다. 어느 한국 여성이 처음 본 외국인이 술에 약을 타서 줬는데도 의심 없이 받아 마신 얼마 뒤 이성을 잃었고, 외국인들에게 끌려가 다른 남성들이 보는 데서 집단 성교를 벌인 적도 있었다고 한다.
그 런데 클럽을 돌아보던 이 씨는 외국인들의 억양이나 말투, 사용하는 단어 수준이 이상한 것을 알아챘다. 그들에게 접근해 이야기를 들어보자 대부분이 아프리카나 서남아시아 등 영국 식민지였던 저개발국가 출신이거나 자기 나라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도망친 자, 제대로 교육을 못 받은 사회 부적응자들이었다고 한다. 그들은 이 씨에게 ‘Korean Pussy is Best!’라며 대놓고 조롱했다고 한다. ‘Best’라는 표현은 ‘헤픈 여자들’에 대한 반어적 표현이었다. 이런 모습을 본 이 씨는 원어민 강사, 우리 사회에 팽배한 영어 사대주의의 심각성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모임을 만들었다고 했다.
“이태원 클럽에 오는 외국인들 중 멀쩡한 외국인은 거의 없다고 봐야 됩니다. 특히 흑인이나 서남 아시아인들은 자기네 국적을 속이면서, 여성들에게 영어 가르쳐준다고 접근하죠. 그들이 원하는 건 단 하나, 한국 여성과의 섹스입니다. 그것도 변태적인 섹스 말입니다.”
그 가 한 포털에 인터넷 카페를 만들자 그동안 저질 외국인 강사, 외국인 불법 체류자 문제의 심각성을 우려하던 사람들이 하나둘 씩 모여들기 시작했다. 회원 대부분이 홍대와 이태원 일대의 유흥가, 특히 ‘외국인 전용 클럽’의 문제점을 지적했다고 한다. 이에 이 씨는 이태원에 소재한 클럽들을 돌면서 외국인들의 행태를 직접 확인하고 다양한 문제 사례를 수집했다고 한다.
이후 이 모임은 오프라인으로까지 확대, 저질 원어민 강사들과 불법 체류자들의 범죄를 막기 위해 ‘외국인 노동자 대책 시민연대’ 등 외국인 범죄를 우려하는 다른 단체들과 공동으로 또는 단독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지난 5년 동안 성범죄 전력 원어민 강사의 재입국 금지, 원어민 강사 비자 강화, 원어민 강사 AIDS 검사 유지, 원어민 강사 지문날인 등의 성과를 이끌어 냈다.
하 지만 이 모임 회원들은 아직도 이태원을 지나치게 미화하는 국내 미디어(특히 여성전문 미디어)의 행태를 우려하고 있다. 외국인 호색한들이 이제는 세상물정을 잘 모르는 대학생이나 청소년까지도 노리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그들의 주장이었다.
이태원에서 주인 행세하는 나이지리아人
이태원에서는 클럽만 위험한 곳이 아니다. 나이지리아 출신자들이 집단으로 모여 있는 이태원 파출소 뒷골목이나 과거 미군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다 이제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성인용 업소 골목 또한 위험하기는 매한가지다.
일 명 ‘나이지리아 골목’이라 불리는 곳은 나이지리아 출신 조직폭력배의 근거지로도 알려져 있다. 나이지리아는 산유국이기도 하지만 극빈국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30년 이상 계속된 내전으로 나라는 피폐해졌고 사회정의는 사라졌다. 나이지리아는 국민 평균수명이 2008년 말 기준 47.81세에 불과할 만큼 보건도 열악하다. 때문에 나이지리아의 전체 인구 대비 AIDS 감염자 비율은 6% 내외를 기록하고 있다.
그런 이들이 한국에 쉽게 들어와서는 자유롭게 활동하며 한국 여성들을 사귀려 접근한다.
이는 한 국 여성과 결혼해 국적을 취득할 경우 다른 국가로의 이동이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이다. 실제 나이지리아 마약조직 두목 ‘프랭크’에 유혹당해 피해를 입은 한국 여성들의 사례는 수차례 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 ‘프랭크’는 한국 여성을 유혹할 때 ‘미국인 사업가’라며 유창한 영어를 사용, 한국 여성들을 마약 운반책으로 이용했다.
국적 속이며 한국 여성 유혹하는 외국인들
나이지리아 인들이 특정 지역을 근거지로 삼아 자신들의 범죄활동을 위해 한국인을 노린다면, 서남아시아 인들은 한국 국적을 얻기 위해 한국 여성을 노린다. 한국 국적을 취득할 경우 역시 다른 국가로의 이동이 수월하기 때문이다.
이런 목적으로 입국하는 남성들이 가장 많은 나라가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다.
그런데 파키스탄 주재 한국대사관 홈페이지의 게시판을 찾아보면 2003년 7월 29일에 올린 글이 눈길을 끈다. 글 제목은 ‘국제사기결혼 주의바람’이라고 되어 있다.
이 글은 파키스탄 주재 한국대사관이 작성한 것으로 파키스탄 남성과 결혼하려는 한국 여성에게 경고하는 글이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 근 한국에 체류하는 파키스탄人들이 한국 여성들과 사기결혼을 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어 특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습니다. 한국에 체류하는 파키스탄人들은 산업연수생(일정 기간 기술연수 후 취업) 자격으로 입국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들은 산업연수 기간을 초과해 불법으로 체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래 사례들을 참고해 피해가 발생치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파키스탄 이슬람 호적법은 아내를 4명까지 허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처·자식이 있는 파키스탄 노동자는 기혼임을 숨기고 한국인(여성)을 유혹, 결혼하려 합니다. 이들은 서류상 미혼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위조해 제시하는 방법으로 사기 결혼하는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파키스탄 노동자들은 매우 가난한 가정환경 하에서 교육받지 못하고 성장한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이들은 서툰 영어와 이국적 외모로 우리 국민(여성)에게 접근하고 있으며 영국 국적도 가지고 있는 이중 국적자라고 속이기도 합니다.
▲자신은 ‘대학(college)’ 졸업자라고 하면서 파키스탄에서 뜻을 펼칠 길이 없어 우리나라에서 노동자로 일한다고 여성들의 인정에 호소한 후 사랑하니 결혼하자고 유혹합니다. 그러나 파키스탄에서 College는 고등학교입니다.
▲ 파키스탄은 이슬람 국가로서 음주, 남녀 간 자유연애는 율법으로 금지하고 있는 바, 파키스탄人들이 우리나라에 입국 후 자유분방한 문화와 사회 분위기에 편승, 이슬람교도로서의 본분을 망각하고 우리 법질서를 위반하는 불량한 자로 변하는 노동자가 있습니다. 이들은 취업 기간이 끝난 후에도 귀국하지 아니하고 불법체류하면서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사기를 치거나 위장결혼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 파키스탄 노동자와 결혼한 우리 국민이 시집을 방문 후 비참한 가정 사정을 목격하거나 남편에게 처·자식이 있음을 알고 후회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우리 국민이 이혼하고자 해도 남편이 동의해 주지 않아 정신병자가 되거나, 매를 맞는다고 울면서 귀국시켜 달라고 대사관이나 동포들에게 하소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005년 9월 15일에 파키스탄 주재 한국 대사관 홈페이지에는 파키스탄 남성과 결혼했던 한 한국 여성이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영사님 안녕하세요. 마음이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 파키스탄 남자와 5년 살면서 딸 둘을 낳았습니다. 남편은 1년 전 (한국)국적을 취득하였습니다. 처음 살면서부터 사이가 안 좋았지만 임신을 한 상태라 결혼생활을 유지했습니다.
하 지만 남편은 구타와 인격모독을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했습니다. 견디다 못해 집을 나가게 되면 그때마다 찾아와 잘못했다고 빌고, ‘다시는 안 그러마’ 해서 용서를 해주었습니다만, 1년 전 국적을 취득하고부터는 전보다 더 남편으로부터 폭력에 시달렸습니다.
8월 초 또 남편에게 구타를 당해 경찰서에서 소개를 해줘서 쉼터로 가게 되었습니다. 쉼터에 아이들을 데리고 있다가 직장을 구하기 위해 아이들은 3일 동안 24시간 어린이집에 있게 되었습니다.
이때 남편이 강제로 아이들을 어린이집에서 데려와 파키스탄에 보냈습니다. 남편의 집은 라호르 파이살라바드입니다. 경찰서에서는 애들 아빠가 할아버지 집에 보낸 거라 어떻게 할 수 없다고 합니다.
남 편은 이혼을 원하는데 전 억울해서 절대 이혼을 해줄 수 없습니다. 애들을 데리고 오고 싶은데 아이들을 쉽게 내줄 것 같지가 않네요. 파키스탄에 있는 아이들은 아직 어린데 무슨 비자로 있는지 궁금하고 법적으로 데려올 방법은 없는지요. 아이들은 네 살과 두 살입니다.』
이런 문의들은 駐파키스탄 한국대사관, 駐방글라데시 한국대사관 사이트에 지금도 계속 오르고 있다. 대사관에 문의한 결과 이런 호소는 부지기수며, 이들 가정은 결국에는 이혼하게 된다고 한다. 안타까운 것은 피해여성들 중 젊은 여성들은 주로 이태원 인근 또는 ‘다문화 정책’에 푹 빠진 인권단체나 종교단체의 소개로 문제의 남성들을 만나게 된다는 점이다.
이태원은 異胎院이다?
이 해하기 어려운 점은 이런 이태원의 실체를 우리 사회가 잘 모른다는 점이다. 때문인지 영화에나 나올 것 같은 외모의 외국인과 ‘원 나잇 스탠드’를 즐기려는 여성들, 영어공부를 핑계로 외국인 남자친구 한 번 사귀어 보겠다고 금요일이나 주말 저녁이면 이태원을 배회하는 여성들이 많다. 때문에 이런 이태원의 위험성을 잘 아는 이들은 이태원을 ‘(한국 여성들이 이방인의 아이를 배러 가는 곳)異胎院’이라고 부른다.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건 방송이나 일간지를 통해서는 이태원의 위험성이 거의 소개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다문화 정책’ ‘외국인 관광 지상 정책’을 추진하는 정부부처나 일부 사회단체 등이 이런 사실들을 ‘인종차별주의자들이 퍼뜨리는 루머’로 치부하는 탓도 일부 있다. 사회비판적 시각이 강할 수밖에 없는 언론 종사자들 또한 외국인들에 대한 동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기에 이런 일이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한다.
일 부 여성전문 미디어들은 이태원의 이런 문제는 외면한 채 최근 유행한다는 ‘브런치’나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 ‘최신 유행에 맞춰 외국인 남자친구 사귀는 방법’ 등의 주제 하에 이태원 일대의 클럽과 바, 식당 등을 젊고 매력적인 여성들이 자신의 젊음을 발산할 수 있는 곳인 양 묘사하고 있다.
하지만 미디어와 정부부처가 이렇게 이태원 일대의 문제점을 외면하는 지금 이 순간에도 한국 여성들을 ‘성 노리개’로 만들고 싶어 하는 ‘수준 이하의 외국인’들은 이태원을 배회하며 먹잇감을 노리고 있다
오키나와 미국항모만 들어오면 돈다발들고 기달리는
일본 암캐들과 뭐가 다를게있어 아니 더하면 더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