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원] 클럽에서 여성의 엉덩이를 만진 영국 남자가 태형(곤장)에 처해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5일 싱가포르 언론에 따르면 영국 사업가 오스틴 찰스 아놀드 카우번(34)은 지난 4월3일 차이나원클럽에서 술에 취한 채 현지 여성의 엉덩이를 만졌다. 피해 여성의 신고로 카우번은 곧바로 체포됐다.
수감된 카우번은 보석금을 신청했다. 하지만 거주지가 불분명한데다 1만 달러(한화 약 1000만원)가 없어 감옥에서 재판 날짜만 새고 있다.
카우번은 유죄 판결이 날 경우, 최대 징역 2년과 1만 달러의 벌금 및 태형에 처해지게 된다.
어린아이 거기 만지면 어찌 되려나?
애초에 어린아이를 터치할 생각을 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