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일요일이 되면 혜화동은 삼천여명이 넘는 동남아시아 EPS(외국인 고용허가제)
외국인 노동자들이 모여든다. 혜화동 성당을 중심으로 필리핀 주말 장터(sari-sari), 외국인 쉼터까지 분주한 일상을 사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삶을 들여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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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002/h2010021121214484110.htm
11일 종로구에 따르면 구는 내달 혜화동 58번지 일대인 혜화동성당에서 동성고교 정문에 이르는 100여m 거리에 대한 노점상 특별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이 곳은 노점 영업행위가 금지된 가로정비구역인데 그간 소음, 통행방해, 오물투척 등 필리핀 노점상으로 인해 여러 문제가 발생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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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인들은 "타국에서의 외로움과 향수를 달래는 유일한 소통공간"이라며 장터 폐쇄를 반대하고 있다. 이들은 "대체 공간을 마련해주지 않으면서 10년 이상 묵과돼 사실상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은 곳을 없애려 한다"며 수천명 규모의 항의집회를 준비 중이다. ---> 10년 이상 묵과 묵과 묵과 10년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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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필리핀 대사까지 나서 구와 중재에 나서고 있다.
"필리핀인 만의 장터가 아닌 다문화 소통 공간이다."(필리핀 대사) 루이스
크루즈 대사는 "양측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지 무조건적인 폐쇄는 또 다른 반발만 야기시킬 뿐" -->필리핀 대사의 내정간섭(별걸 다 간섭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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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해결될까요??? 별로 그럴 거 같지않습니다.
다음 뉴스를 보시지요!
2010년 05월 27일 (목) 13:34:03 자유방송
http://www.jybtv.kr/news/articleView.html?idxno=6448
종로구 낙원동에 다문화거리 만든다는 뉴스의 한 구절
.....서울시가 필리핀·태국·베트남 등 외국음식을 파는 노점을 만들기로
한 종로구 낙원동 '다문화 거리'....
----> 필리핀 태국 베트남 외국음식을 누가 팔까요?
우리 국민 노점상은 때려엎고 외국인 노점을 위한 거리를 만들어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