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파업했다고 몇 백억원의 손해가 날 수 없습니다.
기업은 노조원들 압박하려고 뻥튀기해서 몇 백억원 청구를 하고 가압류를 하는거죠.
막상 판결나면 1억도 안나오는데 문제는 이 소송기간이 대법원까지 3년 간다는겁니다.
그동안은 가압류로 돈 줄 막히고 3년동안 어디 다른데 취직도 안되니
일용직 전전하다가 백기드는거죠.(로펌에서 직원으로 일해서 대충 압니다)
기업 입장에선 법의 맹점을 이용하여 노조파괴 하는거죠.
변호사들이 바보도 아니고 이 쉬운 방법을 안 할 이유가 없습니다.
외국에서 저러면 그 기업은 엄청난 비난에 이미지 바닥으로 추락해서 그럴수 없는데
둠조선은 오히려 노동자들이 파업한다고 노동자를 손가락질 하고 그런 정치인들 뽑아주는 나라니까요.
어찌보면 국민들이 만든 결과입니다. 씁쓸하지만
이래도 1번인데 뭐 지금 이 한국이란 나라는 한국인 스스로 만든거임
그책임은 우리 모두 질꺼고
누굴 탓함 지하철타면 옆에 앉아 있는 닥1번 그사람이 만든거고 그것들을 그냥 둘수밖에 없는
우리가 이 나라를 만든거임
어쩌겠음? 다수가 지옥을 원하는데 억울하면 죽창으로 그놈들 다 죽이던가 시르면 탈조선 or 그냥 지옥에서 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