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관련 질환이나 질병은 그냥 돈 좀 들더라도 병원에 가는게 좋습니다.
괜히 집에서 도구도 없이 저런거 잘라내거나 짜내다가 2차 감염으로 번져서 더 안좋아지기도 하거든요.
진료비가 드럽게 비싸긴 하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강아지 오래 키우고 싶으시면 병원 자주 가세요. (각종 정기 접종 등)
진심 빨리 병원 가세요.
나중에 병 키워서 수술이라도 하게 되면 병원비 장난아니게 많이 나옵니다.
ps: 단골 병원이 없으시면 인터넷 검색하셔서 근처 괜찮다고 하는 병원 여러군데 가보세요.
이것 저것 검사 많이 해야한다며서(피검사, 엑스레이...)
병원비를 많이 요구하는 병원은 가지마세요.
과잉 진료일 확률이 높습니다.
실력있고 양심?있는 의사선생님은 병 단번에 알아보고 조치 취하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