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요디HG
접속 : 4938   Lv. 65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179 명
  • 전체 : 143610 명
  • Mypi Ver. 0.3.1 β
[잡담=횡설수설] 그땐 왜 몰랐을까 (6) 2020/06/01 AM 01:25

 


 외가댁에서 끓여주는 집된장의 맛을


 매일 같이 놀았던 친구들과의 시간의 소중함을


 다신 들을수 없는 아버지의 꾸지람을


 귀찮다고 안먹었던 아침사과의 귀중함을


 고맙다고 표현 안했던 모든 고마운 순간들을


 

 나는  어리다는 이유로 몰랐던걸까


 

신고

 

realhin    친구신청

다 알았다면... 후회는 하지만...
다 알지 못했을 수 밖에 없었구나. 라고 생각도 하시잖아요.
돌아올수 없는 그때가 너무 아쉬운건 코뚜니님 뿐만은 아닐거예요.

블쟈    친구신청

왜 몰랐을까 떡락 직전의 비트코인을..

죄송합니다..

ㅋㅅㅋV    친구신청

어렸으니까

장동건    친구신청

친구가 부산에서 서울로 왔는데 종종 저희 어머니께서 만든 김치.강된장 갖다주면 눈물 나게 좋아하더라구요 ㅋ

엘사아렌델    친구신청

사람은 모릅니다

칼 헬턴트    친구신청

힘내세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