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을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한번쯤은 해봤을 슈팅명가 타이토의 레이스톰. 처음 오락실에서, 그당시 1945나 D&D 같은 미려한 2D게임이 주류일때 레이스톰의 등장은 저에겐 정말 큰 충격이였습니다. 눈돌아가는 3D 비쥬얼과 카메라워킹, 그리고 우주스테이지의 웅장함이란~ 이후, 플스1으로 초월이식된 레이스톰을 즐기다 플스3로 HD판이 나올때도 재밌게 즐겼었죠 ㅎㅎ 점점 과거 콘솔 키기 귀찮아지니 현세대로 이식 언제되나 생각했었는데 드디어 나오네요!
23년까지 열심히 살아야 할 동기부여가 하나 더 생겨서 즐겁습니다. 단순 이식이라도 좋지만, 추가요소까지 있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입니다. 락온 레이져의 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