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텐트를 사고나니 근질근질합니다 그래서 마침 솔캠 반값 이벤트를 하고 있던 곳에 예약이 돼서 떠나봅니다
바이크로 100키로는 이제 껌입니다 고생하는건 제 허리죠
짐 바리바리 싸고 밥 잔뜩 먹여준, 전동노새
너가 고생이가 많다 ㅠ
괘씸하게도 카드를 깜빡 안챙긴 일행의 바이크 기름까지 제 카드로 넣어줬습니다 이제 이 녀석은 제 노예입니다
달리고 달려 도착한 캠핑장. 산이 울긋불긋하이 멋지네요
내부 정경. 사이트도 많고 시설도 잘 돼 있어서 흡족했네요
다만 거리만 조금 가까웠으면..ㅠ
일행이 챙긴 쉘터를 핫-챠!
전 새 텐트를 뚝딱(빡셈) 치고 남은 짐도 풀어봅니다
쉘터안에 옹기종기 풀어보는 캠핑도구들.
캠핑은 장비빨이죠 네
쉘터에서 보는 하천뷰. 날씨가 참 좋아서 다행이였네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캠핑의 꽃, 불멍도 때려보고
하룻밤 보내고 다음날 아침으로 컵라면 뚝딱
집에 언제가지..
이번에도 하루 잘 쉬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