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꿀같은 연차. 마이피 눈팅하며 찜해둔 가게를 몇군데 가봅니다. 이건 합정역 근처 '오레노라멘' 본점의 대표메뉴.
미슐랭 선정 가게답게 육수맛이 아주 끝내줬습니다. 진하고 크리미한~ 면(정량의 반)과 육수와 밥은 리필이 가능해서 배불리 먹고싶은 사람에겐 좋을듯 하더군요.
그리고 장소를 옮겨 파주의 더티트렁크. 멋진 카페네요.
이런 가게 특, 우리동네 근처엔 없음ㅠㅜ
레모네이드 한잔 충전하고 집에 가려니 퇴근 시간이라 두시간 반이 걸려버ㄹ....ㅠ 수원 도착하니 해가 지고 허기도 져서 맥날 들려 근본인 쿼파치 먹고 있네요 ㅎㅎ
이제 샤워하고 곯아 떨어지면 완벽..
그리고 팔토시or썬크림을 안 챙긴 바이커의 최.후
여러분 낮에 놀 땐 썬크림 필수에요^^
그리고 이쁜 건물도 한장ㅋ
내일 낮에 가면 사람 미어터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