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오기(吳起)
중국 춘추전국시대 사람.
76전
64승 12무 0패
손자병법이 전쟁을 속임수로 보고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을 가장 훌륭한 승리라고 한 반면에
오자병법은 전쟁을 현실로 보고 '싸움에서 반드시 이기는 방법'을 논한다.
필사즉생 필생즉사 (必死則生 必生則死)"은
본래 이순신이 남긴말이 아닌, 오자병법에서 나온 말이다.
근데 왜 안 유명한지 모르겠네.
다들 손자병법.. 손자병법.. 이라고만 하지.
오자병법 이라고 하면 다들 모름. - 의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