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을 씻어 올리지 않는 다는건 일부 제빵사의 귀찮음 때문이고 과일이 안무르게 잘 코팅해서 올리는 것도 제빵사의 능력입니다.
생크림 케익은 만든 후 하루정도 지나고 먹으면 가장 맛있습니다 (시럽과 크림이 빵에 스며들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2일째부터 크림이 마르고 갈라지기 시작합니다. 갈라진 케익은 안사시는게 좋습니다.
크리스마스용 케익을 여름에 만든다는건 아마 냉동 무스를 말하는 걸꺼라 생각합니다. 냉동무스는 말 그대로 영하 18도 이하에서 보관되는 냉동 제품입니다. 일종에 빵또아 아이스크림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크게 문제될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보관방법이 잘못됐거나 중간에 해동이 된다면 문제겠지만요.
본사 냉동 창고에서 매장으로 오는 긴 유통기간 시간. 이라는건 사실상 이 냉동무스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냉동창고에서 물건이 출하되서 매장에 도착하는 시간은 생각보다 그리 길지 않습니다. 보통 물건이 매장에 도착하는 시간은 새벽 4~5시 정도입니다. 늦으면 7시정도고요. 중간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면 대채로 그렇습니다. 차는 물론 냉동 탑차로 오기 때문에 중간에 녹을 염려도 없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이부분에 대해서 쓴 기자분은 판타지를 집필하신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부정적인 면이 많고 개선되어야 할 점들이 많지만 기사에 오류가 보여서 제가 아는 선에서 적어봤습니다. 저는 T사 P사에서 총 5년정도 제빵사로 일했던 경력이있습니다.
하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