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투표로 인해 휴일이 되어서 기분좋게 투표후 쉬고 있더니만
거래처 신문사에서 미친듯이 전화 폭주를 하는 바람에 갑자기 자택 텔레마케팅하는 사람이 된기분이었습니다
덕분에 오늘은 아침부터 신문사로 출근 ㅋㅋㅋㅋ
짤막하게 봐주고 튀려는 찰나에 잡혀버려서 다른 일거리를 좀더 봐줬네요
덕분에 하루가 빨리갔고 시간도 적당히 남아서 대충 때우다 퇴근을 뙇!
결론은
투표날 쉰건 자랑
쉬면서 일한건 안자랑
오늘 신나게 일한건 반만 자랑
남은시간 농땡이 피우다 가는건 자랑
투표 결과는 안자랑 OTL
짤은 신 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