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에 걸린 담이 아직도 안풀려서 결국 한의원가서 맞고 왔네요
처방은 침만 맞은게 아니라 물리치료도 같이 한거같은데 신기하네요 ㅋㅋㅋㅋ
어깨에 뭔가 흡착 되는걸 붙이더니 저주파 자극인것처럼 막 어깨가 들썩들썩 거림
괜히 혼자 웃겨서 혼자 낄낄대고...
그러고나서 어깨 를 바늘로 파바박 찍더니 부황같은걸로 피를 뽑아 머린거 같더군요... 제일 아팠슴..
그담에 침 놓는데 아픈 부위만 제일 아프고 나머지 주변은 별로 안아프고...
마지막으로 파스!
한결 나아지긴 했는데 아직 10%정도 통증이 남은듯 합니다 ㅋㅋ
암튼 첨가보는 한의원이라 새로운 경험이었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