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추워서 환기도 잘안되
온도차때문에 결로가 생겨. 벽지에 곰팡이 때문에 고생을 엄청했습니다.
주요 결로포인트에 곰팡이 제거제 난사 + 폼블럭 + 습기제거제를 왕창 투입하니
그럭저럭 겨울을 잘 났어요.
하지만
습기의 계절인 여름...아 여름!!!
빨래 말릴때 비가온다면 빨래에서 똥꾸릉내가 나는 여름!
건조기를 살까 했지만
배치할 곳도 마땅치 않고 빨래때문에 비싼걸 사자니 또 아까운거 같고
해서
제습기를 사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샤오미 제습기.
18리터의 넉넉한 용량과
저소음 설계
저렴한 가격의 매력에 빠져들어 주문했습니다.
후후 제발 이번 지름이 성공하길 ㅠㅠ
아 건조기는 제가 샀던 물건 중 제일 잘샀다고 생각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