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맨 채용건으로 다녀왔는데
춘의역이라서 읭? 했지만
역의 상당부분을 박람회장으로 설치하셨더군요.
인원도 어마어마 했다능.
우리 부스는 너무 작고 전기도 안들어와서 ( 게다가 더워!!! )
고생무지하게 했습니다.
일단 쿠팡맨이 뭔지도 모르고 지원하시는 분도 있었고 ㅠㅠ
즉석면접인지라 쿠팡맨 업무 설명을 또 한명한명에게 하자니 정말 죽겠더라구요 ㄷㄷ
게다가 이력서글씨는 못알아보겠습니다. ( 이거 전산에 올려야하는데 부정확하면 접수취소되거든요 )
하나하나 체크해서 진행하느라 진땀을 뺏네요.
그래도 의지가 활활타는 몇몇분들이 계셔서 보람있는 박람회로 기억에 남겠습니다.
부디 모두 합격하시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