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사고난 지인분이
사고차가 공업사에 있는 관계로
그랜저를 렌트해서 쓰다가 퇴원한지 3일만에
또 사고가 낫습니다
터널에서 차 폐차상태 갓고
현대차이지만 다행이도 에어백이 터져서 다리분쇄골절만 낫네요
( 웃긴게 모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대충 고정만하더니 병실없다고
퇴원 하라길래 불안해서 다른병원 입원하니
분쇄골절....... 아 개새끼들이 진짜 사람갖고 장난하네요)
문제는 사고후 렉카가 젤먼저왓다고 하고 소방차 경찰 도로교통공사에서도 왓는데
지인분은 혼절상태로 입원
담날깨어나서 뒷자석 쇼핑백에 놔둔
5만현금 1억원어치랑 수표2천이 없어짐... 거래처 통장이랑
다른건 다잇고
렌터카 회사에서도 면책금이랑 휴업금같은걸로 돈뜯어낼려해서
소보원에 고발하고
열심히 수습중입니다
어떤새끼가 절도 햇는지 모르겟지만 이 바득바득 가는중이에요
물론 그거 없어져도 또 벌면 된다 하지만
죄가 너무 괴씸해서 수단방법안가리고 잡을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