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 보고 가끔씩 샤워기로 변기 샤워함. 앉아서 싸기는 너무 힘드네요. 남자가 앉아서 소변을 보려면 고추를 손으로 눌러서 아래로 꺾어줘야하는데 가끔 변기 벽에 닿을랑말랑 해서 불쾌할때도 있고 고추에 피가 조금이라도 몰려있으면 머리를 위로 쳐드니 싸기도 힘듬. 꺾기도 힘들고...
아무리 봐도 좌변기는 남자가 앉아서 소변 보기에 편하게 디자인된 물건이 아니라는 생각 밖에는 안 드네요.
앉아서보고 싶은 데... 대부분 새벽에 잠자다가 소변을 볼때는
발기가 되어있어서 앉아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서서보는 데 거의 조준 실패죠
왜 2갈래로 갈라져서 어느 한쪽을 포기해야 상황이 나오구요 결국 소변보고
청소 하고 잡니다. 그래서 자다일어나서 소변보는 것을 싫어합니다. ;
방광이 작은 지 자다일어나서 소변을 꼭 봐야 하는.... 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