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가슴아프네요...
다들 우여곡절이 있고
상처투성이 아이들인데
선뜻 입양하기가 망설여집니다.
정주고 마음 다줬는데 다들 나이가 있고
건강하다고는 하지만
일찍 우리곁을 떠날까봐 그게 또 걸리네요.
우리나라는 외국처럼 반려견 주인이 되는 조건을 까다롭게 재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식용동물반대로 개를 내세울게 아니라
근본적인 법적 제도가 마련되야
생명경시 풍조같은게 없어질겁니다.
아까도 어떤 게시판에서 영화스토리가 개를 죽인놈에게 복수하기 위한 이야기라
약간 어이없다는 뉘앙스로
이야기 하는 걸 본거같은데
외국 인식에 반려동물은 가족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