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게 잘 안되더군요... 술자리 길어지면 지겨워서 졸림 ㅎㅎ
일단 안주와 술먹어서 어느정도 배가 부르면 스톱.
배채우는 욕망이 채워졌으니
빠르게 집으로 귀환욕구가 발생됩니다.
안주빨이려니 했는데
서울에서 유명한 만선호프가서 500잔으로 8개 마신게 기록이었던득 ㅋㅋ
진짜 기분좋게 배부르고 기분좋게 취해서 귀환했읍죠 ㅋㅋ
거긴 안주가 노가리니 안주빨이 아니라 술빨로 고고씽
참고로 팁을 드리자면 노가리보다는 황태를 달라고 하는게 더 낫긴합니다. ( 제입장에선 )
황태가 살도 통통하고 부드럽고 더 구수하거든요~
자주보는 친구들은 금방금방 술자리 끝나는데 외국에서 일하던 친구나 군대에서 휴가나온 친구들같이 자주못본 친구들과는 오래동안 마시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