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에(2011년이었나?) 잠깐 알바하던 편의점에 유아인이 자주 왔었지요.
명동에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인데, 그 아파트에서 사는 모양이더군요.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올때마다 아이스크림을(하겐다즈 같은 종류) 잔뜩 사서 가더군요.
가끔 영화 관련 잡지 같은 것도 사가지고 가고.
딱히 얼굴을 가리거나 그러진 않더군요.
저도 연예인에는 크게 관심이 없는 편이라
그냥 음... 얘가 유아인이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사적인 대화는 시도해 보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