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플삼을 일본런칭 참치를 사용중인데요, 그동안 하드만 좀 큰 용량으로 교체만 하고 잘 써왔습니다.
그런데 바하 레벨나온 뒤로 가끔 폴리곤들이 깨지네요.
정점이 엉뚱한데 찍혀있어서 괴상망측한 상황이 발생하곤합니다.
어제는 슈스파 온라인대전을 하는데, 류 머리띠가 지랄발광하는 모습을 봐서, 수리를 보내려고 생각했죠.
문제는 제가 플삼을 토르네 녹화용으로도 사용중이라 바로 수리를 못보내요.
그래서 새로 플삼을 하나 사서 기존플삼을 새 플삼에 환경이동시키고 수리를 보내려하네요.
플투용 디스크들도 꽤 있어서 가급적 참치모델이 탐나긴 한데,
1. 구형 참치를 재구매(신형이든 중고든) -> 아마존이나 라쿠텐에 매물올라온것들
2. 신형 빨래판구매 -> 플투 디스크 재생을 포기. 하지만 가격은 쌀듯?
3. 빨래판 이전의 가장 최신 슬림플삼 구매 -> 2번과 마찬가지지만 디스크삽입은 참치와 같으니 익숙..(슬림이지만 슬림이 아닌거 같은 기분이 들죠.)
요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들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