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주문했는지도 까먹었던 넨도로이드 쉐릴 놈.
배송시간이 20-21시 사이라서, 거진 정시에 퇴근해서 집에 7시 48분에 도착했는데
현관 밑에 쿠로네코 야마토의 부재연락표가 떡하니 떨어져 있더군요.
입에서는 온갖 욕이 다 튀어나오다가, 용지에 20시까지 드라이버에게 연락 가능하다라는 문구가
보이길래 냅다 전화한게 7시 50분 즈음.
화는 못내고 재배달 부탁해서 20시 즈음에 결국 받긴 했네요.
(이 다음에 미사카 미코토 + 철도 무스메 2개 (기차놀이 세트!!)가 10월 중으로 또 올텐데, 아마 그때도 마찬가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