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스타터를 한 지가 얼마나 되었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일단 금일부터 백커가 받을 수 있는 디지털 리워드 중 하나인
본편(에피소드 0)의 제공이 시작되었네요.
일단 감상을 하긴 했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만족도 절반에 실망감 절반이랄까요.
(스토리에 대해서는 스포일 할 생각이 없기에 적지 않겠습니다.)
킥스타터 시작후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에 비해서 조금 심심한 느낌이 나더군요.
(트레일러 영상에 나온 장면이 하나도 안나온다는건 낚시로 봐야하나...)
일단 할 말은 이게 다고, 인증 사진이나 한방...
31분 55초부근 왼쪽에서부터 다섯번째 줄 맨 밑에 등장합니다.
오랫만에 듣는 라이브 음악이 참 멋들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