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대해서 보고 찾아봤는데
많으신분들이 표준편차에 대해 오해를 하고 계신거 같네요.
얼마를 뽑았는데 확률이 얼마만큼 나오지 않는다더라 하는건 근거가 부족합니다.
누군가는 5성이 연달아 나오기도 하고 누군가는 안나오기도 하고
그렇게 회수가 누적이 되면 표준편차에 의해 1.44%를 이루어갑니다.
얼마를 썼던지간에 그 표준편차 안에 들지 못하면 안타까울 따름이지요.
반대로 돈을 하나도 안썼는데 모은걸로 뽑히면 대박이 터진거구요.
그거랑 2중 확률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
2중 확률은 비단 데챠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다른 게임들도 대부분 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가챠게임에서는 거의 일상 다반사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처음 데챠쪽 공개한 확률에서도 5성 확률이 1.44%라고 했지
특정 캐릭이 1.44%라고 한적은 없으니까요.
게임쪽에서의 가챠 시스템 예시는 이렇습니다.
1차 가챠 테이블
1성 확률 50% (30종)
2성 확률 35% (30종)
3성 확률 10% (20종)
4성 확률 3.56% (10종)
5성 확률 1.44% (10종)
라고 쳤을때
2차 가챠 테이블 (5성 예시)
1티어급 확률 5% (1종)
2티어급 확률 15% (2종)
3티어급 확률 30% (2종)
4티어급 확률 50% (5종)
이면 4티어급 나올 확률이 1.44% * 50%이니 0.72%인데 그걸 5종 엔빵 하면 0.144% 정도 되겠네요.
해당 계산법은 1,2차 다 돌렸을때의 확률 계산입니다.
위에 말했듯이 이런 2중 가챠 구조는 뽑기가 있는 게임이라면 거의 대부분 비슷하게 진행될것입니다.
가챠가 문제 없다고 말하는건 아니지만 데챠만 논란이 생기는거 같아 글을 작성해봅니다.
개인적으론 패키지 게임을 만들어보고 싶고 지망하고 있습니다만
현재 우리나라에선 힘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