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비긴어게인은 시즌 거듭할수록 좋아지네요

시즌 2도 그렇고 따로 메인 보컬은 없지만 그래도 중심 잡아주는 김윤아 박정현 두명이 있는데 두명 다 진짜 다시 재발견된것처럼 새롭게 보이네요.

이번 시즌 박정현의 진짜 하비샴의 왈츠 라는 곡은 와.... 진짜 몰입감이나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4대 광곡이라는 타이틀이 붙었던데 진짜 다른 곡보다도 이 곡은 광곡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그런 노래인듯 싶네요. 이런 곡을 이전에 왜 알지 못했을까 싶을정도입니다. (본 노래는4분부터입니다)

[루리웹닉네임]

이런 진정성있는 음악프로 너무좋아요

[v.for.vendetta]

시즌 1에선 뭔가 정리되지 않고 직접 버스킹 하는 파트가 좀 적어서 아쉬웠는데 시즌 2부터는 그런 부분은 편집으로 확 들어내고 버스킹 부분부터 보여주는 구성이라 참 좋더라구요

[은빛유리i]

으아 지난시즌 노래 뒤늦게 꽂혀서 계속 듣고 있는데
잘 들어볼게요:)

[v.for.vendetta]

이번 시즌도 좋은 노래들이 많은데 진짜 딱 하비샴의 왈츠가 정점을 찍는듯 합니다.

[D_Delf]

헨리가 예능보다 음악을 참 하고싶어한다 하던데 이런프로 덕에 음악활동도 하고 좋은 기회인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