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이번 주 무한도전에서의 정치풍자?

정형돈의 유세 상황을 보면서 문득 떠올랐는데, 십자군이라는 문구와 알바단이라는 문구를 보니 이들을 연결시킨 십자군 알바단, 줄여서 십알단이 연상되더라구요.

어쩌면 이것도 무한도전이 그간 몇 번이나 해오다가 방통위로부터 경고까지 받아왔던 정치 풍자가 아닐까 합니다. 심지어 이번 무한도전의 주제는 대놓고 선거이기도 하구요.

[플레이 스테이션]

시작부터 장난 아니더군요. 원칙!

[다나카레나]

저번주부터 진짜 대놓고 하더군요 진짜 재밌었는데

[一目瞭然]

개인적으로는 공약을 떠나서 여기서라도 노홍철이 이겼으면 좋겠음.

원칙, 십알단 에휴.... 뒤져라

[-비추 폭격기-]

저도 어제 무도 보면서 정치 풍자하는거 같이 느껴졌는데,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나 되는거 같더라구요.

[우리집 불났다!]

하도 정치 돌아가는 꼬라지가 재미있다 보니 예능에서 풍자되도 충분히 재미있을 소재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