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4 플레 배정 받고 다이아 3200 찍은 뒤 곤두박질 치는 중이네요. 현재 2300대... 거의 다 솔로큐.
지난 시즌까지는 그래도 이 구간에선 최소한의 카운터픽이나 캐릭터 운영법, 맵 파악 정도는 다들 하고 있었는데
이번 시즌은 눕눕이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네요.
상대편에 히트 스캔 딜러 있는데도 파라 꾸역꾸역하고
윈스턴 있는데도 겐지 붙들고 궁이나 구석에서 찔끔찔끔 채우고 있고...
화딱지 나서 직접 딜러 들면 꼭 탱힐이 제대로 안되거나 트롤짓하는 인간이 있고.
그렇다고 탱을 들면 힐로 루시우/젠야타 나오든가 아나가 딜러 하고 있고...
힐을 들면 겐지, 트레이서, 파라가 나 따러오는 거 돌아봐주지도 않고.
돌겠네요.
하다 못 해 바로 다음 판에선 지난 판에서 찍힌 애랑 같은 팀 안되게 해주는 기능 좀 추가해줬어면 좋겠네요.
꼭 한 판 거하게 지고 나면 전판 트롤과 다음 게임도 한 팀됨.
배치도 다인큐 잔뜩 만나서 완전히 말아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