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촌놈이 드디어 서울 왔습니다.
영하 -20도라도 얼마나 춥겠어? 했는데
공항 나서는 문에 다가갈 때부터 느껴지는 한기가 장난 아니네요 ㅎㄷㄷㄷ
LA는 이번 주 갑자기 더워져서 반팔 입어야 했었는데...
냉동실 바람보다 더 세네요.
두꺼운 파카 하나면 될 줄 알았더니 문제는 맨살이 노출되는 얼굴, 손, 발목이네요 ;;
전화기 지도 보고 어디 못 걸어다닐 듯... 손 시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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