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LA의 대형 마트에서 14세 소녀가 경찰 총격으로 사망한 사건을
LAPD측에서 브리핑하는 영상.
- 대형 마트 벌링톤에 남성 용의자가 정오경 자전거를 끌고 입점
- 점내서 자전거를 끌고 다니는 걸 본 점원이 제지
- 이에 화가 났는지 자전거 잠금 장치로 물건을 가격하기 시작
- 이후 에스컬레이터로 나가는 중년 여성 손님들의 가방을 뺏으려 하며 공격하기 시작
- 처음 피해자 둘은 빠져나갔으나 세번째 피해자는 후방에서 머리를 가격 당한 뒤 탈의실 근처로 끌려가 계속 공격 당함
-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심각하게 다친 피해자를 보고는 용의자를 향해 발포
- 용의자는 얼마 안 가 사망
- 발포된 세 발 중 하나가 탈의식 벽을 뚫고 들어가 안에 있던 14살 소녀가 사망
하필이면 이브날에...
원래 폴리스캠은 검토할 기간을 45일까지 주는데 정당성이 보였는지 이례적으로 3일만인 오늘 공개함.
네 명이나 있으면서 총기도 안 든 용의자에게 왜 라이플로 발포했느냐는 의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