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체감이 될 정도로 차이가 나네요.
몬스터 헌터 처럼 로딩이 느린 게임 같은 경우 쓸만 합니다.
여분의 SSD가 있어서 외장 케이스만 사서 달아봤는데 괜찮군요. (오래된 샌디스크 x110 256기가)
굳이 내장할 필요 없이 외장형으로도 충분한 속도가 나오는 시대가 되서 편하군요.
(3.5인치 외장하드는 전원을 따로 넣어줘야 되는데
2.5인치에는 전원선도 필요없이 USB케이블만 꼽으면 되서 그 점도 마음에 듭니다.)
외장 케이스가 트림 기능이 없어서 성능 저하가 우려된다는 의견도 있는데
트림 기능은 데이타 삭제 및 쓰기 기능을 자주 하는 경우라면 모를까
한번 저장해 놓고 읽기 위주로 쓰는 경우에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외의 데이터는 플스4 메인 하드에 저장되고
외장 SSD에는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만 저장된채 계속해서 읽기만 하는 것이라 전혀 상관이 없는거죠.
우치하 이타심
아니면 일반 외장HDD케이스로 사용해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