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보고 다시금 느끼게 되었습니다.
정말 이나라의 어디서 부터가 잘못 된 것일까요?
진보와 보수의 편을 가르기 이전에 사실 그 편을 가르는 것 조차도 중요치 않을 만큼 중요한 것이
정의 인데 그 정의는 찾기가 힘든 상황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정말 화가 나지 않을 수는 없는 나라가 되어 버렸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자유와 자유 아님이 갈리는 것은 개인의 자유를
속박하는 법이 어디에서 오느냐 하는데 달렸다.
자유 있는 나라의 법은 국민의 자유로운 의사에서 오고
자유 없는 나라의 법은 국민 중의 한 개인 또는
한 계급에서 나온다.
-백범김구
왜냐하면 정말 조금이라도 더 정의롭고 순수하게 정말 민족을 위하는 사람보다
종북몰이같은 정치적 선동이나 사기를 쳐서라도 성공한 사람이 우리를 더 잘 살 수 있게 해준다고 믿으며 투표를 하기 때문이죠.